[스마트라이드와 IMS커넥트의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사진제공=스마트라이드]
운수관리 솔루션 기업 ‘스마트라이드’와 차량관제시스템 솔루션 기업 ‘IMS커넥트’는 택시 운수관리 솔루션의 고도화와 AI 차량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월)에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사는 FMS(fleet management system, 차량관제시스템) 도입 수요가 빠르게 성장중인 택시운수사업에서 AI분석 기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고도화 개발을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스마트라이드는 현재 운수사업 플랫폼 중 택시분야에 특화된 ‘기사수첩앱’을 서비스 중이며, 이중 차량관제시스템 관련하여 보다 향상된 AI분석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IoT 기반의 FMS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550여개 렌터카 회사와 국내 1위 이커머스 “C”사 등에 FMS 솔루션을 제공 중인 IMS커넥트는 다수의 차량을 가지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기업과 시장에서, 자사 FMS 솔루션을 통해 차량의 고장 유무부터 위험 운전 진단까지 AI 분석 기반의 12가지 세부 차량 운영 항목과 위험운전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스마트라이드는 단순 차량 모니터링을 넘어 데이터 분석 기반 차량과 드라이버 관리 운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효율화에 활용할 수 있고, IMS커넥트는 운수사업 중 특수성이 높은 택시분야에서 자사의 FMS 솔루션을 적용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의 경험 의존적 택시운영 관리체계를 FMS 관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택시 운영관리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차량의 원천데이터를 활용한 드라이버의 안전운전 유도 및 택시 운영비용의 감소효과 등 FMS AI알고리즘을 통해 차량의 원격진단과 소모품 관리주기 및 연료 소모량 추적관리 등의 기능도 제공하여 택시운수사업 분야에서의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라이드 이우영 대표는 “택시업계 경영관리 중 비용부담이 큰 차량운행비 분야에서, AI를 활용하여 차량 사고를 예방하고 유류비를 절감하여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드는 혁신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1914251248034
[스마트라이드와 IMS커넥트의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사진제공=스마트라이드]
운수관리 솔루션 기업 ‘스마트라이드’와 차량관제시스템 솔루션 기업 ‘IMS커넥트’는 택시 운수관리 솔루션의 고도화와 AI 차량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월)에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사는 FMS(fleet management system, 차량관제시스템) 도입 수요가 빠르게 성장중인 택시운수사업에서 AI분석 기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고도화 개발을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스마트라이드는 현재 운수사업 플랫폼 중 택시분야에 특화된 ‘기사수첩앱’을 서비스 중이며, 이중 차량관제시스템 관련하여 보다 향상된 AI분석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IoT 기반의 FMS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550여개 렌터카 회사와 국내 1위 이커머스 “C”사 등에 FMS 솔루션을 제공 중인 IMS커넥트는 다수의 차량을 가지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기업과 시장에서, 자사 FMS 솔루션을 통해 차량의 고장 유무부터 위험 운전 진단까지 AI 분석 기반의 12가지 세부 차량 운영 항목과 위험운전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스마트라이드는 단순 차량 모니터링을 넘어 데이터 분석 기반 차량과 드라이버 관리 운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효율화에 활용할 수 있고, IMS커넥트는 운수사업 중 특수성이 높은 택시분야에서 자사의 FMS 솔루션을 적용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의 경험 의존적 택시운영 관리체계를 FMS 관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택시 운영관리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차량의 원천데이터를 활용한 드라이버의 안전운전 유도 및 택시 운영비용의 감소효과 등 FMS AI알고리즘을 통해 차량의 원격진단과 소모품 관리주기 및 연료 소모량 추적관리 등의 기능도 제공하여 택시운수사업 분야에서의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라이드 이우영 대표는 “택시업계 경영관리 중 비용부담이 큰 차량운행비 분야에서, AI를 활용하여 차량 사고를 예방하고 유류비를 절감하여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드는 혁신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1914251248034